2013. 10. 1. 10:30
타고난 신체중 맘에 드는 곳이 별로 없긴 하지만... 그 중에서도 눈이 참... 그렇습니다 저는...
시력이 문제기도 하지만 안구건조증에 서로 다른 굴절율로 인한 피로도 등등...
하지만 외부 활동을 좋아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었습니다. 뭐 그래도 사실 라식이나 이런건 크게 고려치는 않았구요. 다니는 안과의 원장님이 하신 한마디 때문에요.
"그게 그렇게 좋은 수술이면, 저는 왜 안했겠어요."
이러더군요 ㅎㅎ
그러던 차에 오늘 페이스북 링크를 통해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.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VBtKjP9GkfM&feature=youtu.be
20분 남짓되는 긴 영상이긴 합니다만 그 시간 들여 시청할 가치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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